'나이언틱'과 '캡콤'이 공동 개발한 리얼 월드 몬스터 수렵 게임 ‘Monster Hunter Now’가 오는 3월 6일 시즌5 ‘봄볕을 가로베는 칼날 꼬리’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오늘(18일) 밝혔다.
이번 시즌5에는 신규 몬스터 '디노발드'와 '아오아시라' 2종이 합류하며, 그룹 사냥 시 자신의 공격력을 상승시키는 '그룹 사냥 강화'와 무기 회심률을 낮추는 대신 공격력을 높여주는 ‘전심전력’ 등 두 가지 스킬이 새롭게 추가된다.
이와 함께 '한손검'의 공격 성능 상향과 '저스트 러시 콤보' 스킬 개선, 그리고 '가드 성능' 스킬의 체감 효과 증대 등 무기 종류 간 밸런스를 조정하여 더욱 다양하고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해진다.
또한 시즌5 기간 중 3월 17일부터 시작되는 'MH Now 1.5주년 기념 이벤트'를 기점으로, 몬스터 토벌과 이벤트 참가로 얻은 소재를 아이템 박스 확장, 무기 및 방어구 제련 재료, 용옥 조각 등 다양한 보상과 교환할 수 있는 신규 기능이 도입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YTN 여준욱 (yju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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