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의 소셜 플랫폼 스토브가 ‘2024 스토브인디 어워즈’의 수상작을 오늘(28일) 공개했다. 최고상 격인 ‘올해의 게임’은 '에그해처 스튜디오'가 개발한 ‘화산의 딸’이 수상했다.
‘2024 스토브인디 어워즈’ 수상 후보에는 ‘샌드 오브 살자르’, ‘올드 월드’, ‘이프선셋, ‘사니양 연구실’, ’화산의 딸’ 등 2024년 주목받은 다양한 장르 27개 작품이 이름을 올렸으며, 이중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 ‘화산의 딸’이 ‘올해의 게임’에 선정됐다.
또한, 참신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게임에게 주어지는 ‘프론티어’ 부문에서는 가상 SNS에서 펼쳐지는 추리 어드벤처 '반지하 게임즈'의 ‘페이크북’이 수상했다.
스마일게이트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저에게는 다채로운 즐거움을, 창작자에게는 플랫폼 안에서 함께 성장하고 성공할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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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여준욱 (yju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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