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퓨처랩이 주관하는 '퓨처비 챌린지'가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로 꼽히는 'iF 디자인 어워드 2025'에서 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독일 레드닷 어워드와 미국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평가되는 이 어워드는 아이디어, 형태, 기능, 차별성, 지속가능성 등 다섯 가지 기준으로 창의성과 혁신성을 갖춘 프로젝트를 선정한다.
'퓨처비 챌린지'는 청소년들에게 창의적인 해결책을 모색하도록 돕고 결과물을 공유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논의하는 경험을 제공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혁신적인 교육 방식과 창작 중심의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인정받아 심사위원단의 주목을 받았다. 또한 학생들이 역량을 키우고 디지털 환경에 대한 문해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며 UN 지속가능발전 목표로 알려진 UN SDGs 달성에 기여하는 창작물을 만들고 공유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스마일게이트의 인디게임과 컬처 페스티벌인 '버닝비버'는 아시아 최대 디자인 어워드로 알려진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2025'에서 커뮤니케이션 부문 위너로 선정됐다. 인디게임 문화의 본질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참가자들 사이에 강한 유대감을 형성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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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심관흠 (shimg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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