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브, 온라인 농구 게임 '프리스타일2' 채널링 시작

스마일게이트의 플랫폼 스토브가 조이시티가 개발한 온라인 농구 게임 '프리스타일2'의 스토브 채널링 서비스를 시작하고 이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오늘(27일) 밝혔다.

스토브는 이번 채널링을 통해 국내 NO.1 농구 장르 게임으로 알려진 '프리스타일2'를 선보인다. '프리스타일2'는 2011년 출시돼 올해로 14주년을 맞았으며 3대3 농구를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의상, 스킬, 전략적인 팀 플레이를 통해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스토브는 채널링 서비스 런칭을 기념해 여러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접속 일수에 따라 '프리스타일2' 전용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또 캐릭터 꾸미기나 프로 채널 라이선스 획득 인증을 하면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1만원 할인 쿠폰과 '프리스타일2' 굿즈를 증정한다. 이벤트 기간 중 누적 10만원 이상 결제한 모든 유저에게 1만원 할인 쿠폰을 지급하며 추첨으로 5명에게 '프리스타일2' 굿즈 3종 세트를 제공한다. 스토브 채널링을 통해 캐릭터를 생성하면 기념 패키지도 받을 수 있다. 이 외에 GM 스페셜 이벤트 등도 진행될 예정이다.

'프리스타일2' 채널링 서비스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프리스타일2' 게임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YTN digital 심관흠 (shimgh@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