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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시 오브 클랜’, WWE ‘레슬매니아 41’과 파트너십 발표

2025.04.01 오전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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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시 오브 클랜’, WWE ‘레슬매니아 41’과 파트너십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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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셀 모바일 게임 ‘클래시 오브 클랜’과 TKO 그룹 홀딩스의 계열사 ‘WWE'가 4월 한 달간 특별 파트너십을 진행한다고 오늘(1일) 밝혔다.

게임 안팎으로 전개되는 이번 파트너십은 한 달간 클래시 오브 클랜의 영웅 및 유닛으로 재탄생하는 WWE의 슈퍼스타들과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WWE의 플래그십 이벤트 ‘레슬매니아 41’의 스폰서십을 포함하고 있다.

파트너십이 시작되는 4월 1일부터 WWE 챔피언들이 클래시 오브 클랜에 등장한다.

바바리안 킹으로 재탄생하는 코디 로즈를 시작으로 리아 리플리 – 아처 퀸, 디 언더테이커 - 그랜드 워든, 비앙카 벨레어 - 로얄 챔피언, 레이 미스테리오 - 미니언 프린스, 케인 - P.E.K.K.A, 베키 린치 - 발키리, 제이 우소 - 창 투척수까지 WWE 슈퍼스타들이 전장에 총출동할 예정이다.

WWE 챔피언 '코디 로즈'는 “수년 동안 WWE에서 활동하며 명성을 쌓아왔지만, 이제는 가장 많은 승리를 거둔 클래시 오브 클랜에서의 활약을 팬들에게 보여줄 때”라며 “’OverlordRhodes’는 방어하지 않는다. 오직 정복할 뿐이다. 마을은 무너지고, 적은 내 명령 아래 철저히 박살난다. 링 위의 공정한 경기와는 다르게, 여기서는 전장을 지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또한 “레슬매니아 41과 마찬가지로, 목표는 단 하다. 바로 절대적인 승리다. 이 순간을 오랫동안 기다려 왔으며, 마침내 그 순간이 드디어 왔다. 그 아무도 나를 막을 수 없다.”라며 결의를 다지는 소감을 전했다.

슈퍼셀 관계자는 “이번 협업은 수천만 명의 플레이어가 참여하는 게임 내 이벤트부터 레슬매니아 41에서의 클래시 오브 클랜 매치에 이르기까지, 전례 없는 첫 시도이자 최대 규모의 콜라보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YTN digital 여준욱 (yju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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