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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마비노기 모바일' 원작 감성 살려 흥행 몰이

2025.04.07 오후 0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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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마비노기 모바일' 원작 감성 살려 흥행 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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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신작 MMORPG '마비노기 모바일'이 지난 3월 27일 정식 출시 이후, 유저들의 높은 관심 속에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출시 직후 양대 마켓 인기 1위를 기록했으며, 현재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3위를 달성했다. 구글 플레이스토어 평점은 4.7점으로 동일 장르 최고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이 게임은 원작 '마비노기'의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기존 팬들에게 익숙한 매력을 제공하는 동시에, 크로스 플랫폼 지원과 가로,세로 모드 전환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을 통해 폭넓은 세대의 유저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자유로운 화면 구성과 유저 친화적 조작 방식으로, 전투와 채팅을 상황에 맞게 즐길 수 있다.

전투 콘텐츠 외에도 협력형 '대모험'이 주목받고 있다. 네 명이 한 팀을 이뤄 퍼즐을 풀고 던전을 공략하는 과정에서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으며, 하루 여러 차례 열리는 '필드보스'에는 많은 유저가 함께 강력한 적을 상대하는 협동 플레이가 펼쳐진다. 특정 조건을 만족하면 깜짝 등장하는 '돌발 퀘스트'도 있어, 유저들은 게임 곳곳에서 추가적인 이야기를 발견할 수 있다.


소셜 기능 역시 큰 특징이다. '스텔라그램'을 통해 캐릭터 정보를 소개하고 개성을 표현할 수 있으며, 매일 다른 이용자들의 '스텔라그램'을 추천받는 '스텔라 픽' 시스템을 통해 자연스럽게 친구를 맺을 수 있다. '스텔라 돔'은 일정 매력 점수를 달성한 유저들이 다양한 콘셉트의 포토존에서 사진 촬영 등 소셜 활동을 즐기는 공간으로, 커뮤니티의 개성과 소속감을 한층 높여준다.

또한 작곡 및 연주 기능을 지원해, 악보를 구매하거나 직접 입력해 원하는 곡을 만들고 다양한 악기로 연주할 수 있다. 연주 중인 유저에게 가까이 다가가면 합주가 가능해 다채로운 화음을 함께 만들어낼 수 있다.

개발사 데브캣 관계자는 "'마비노기 모바일'은 원작이 가진 특유의 감성을 계승하면서도 모바일 환경에 맞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것에 주력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개선을 통해 이용자 여러분께 더욱 완성도 높은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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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마비노기 모바일' 원작 감성 살려 흥행 몰이



YTN digital 심관흠 (shimg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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