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셀의 ‘브롤스타즈’가 '두산베어스'와 함께 어린이날을 맞아 콜라보레이션 진행한다고 오늘(11일) 밝혔다.
오는 5월 5일부터 7일까지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두산베어스와 LG 트윈스의 어린이날 3연전이 ‘브롤스타즈 DAY’로 꾸며진다.
브롤스타즈와 두산베어스는 이번 협업을 통해 어센틱 및 레플리카 유니폼을 비롯한 약 30종의 한정판 콜라보 굿즈를 선보인다.
또한 5월 6일에는 브롤스타즈 크리에이터이자 메이크어위시 홍보대사인 ‘홀릿’의 시구가 있을 예정이다.
슈퍼셀은 이번 콜라보를 통해 발생한 모든 캠페인 수익을 소원성취 전문 재단 ‘메이크어위시 코리아’에 기부할 계획이며, 11월 말까지 누적된 수익만큼 추가로 한 번 더 기부할 예정이다.
슈퍼셀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이 브롤스타즈를 단순한 게임이 아닌, 아이들과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특별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대한민국 어린이들이 각자의 스타 플레이를 펼치며 성장할 수 있길 응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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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digital 여준욱 (yju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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