넵튠은 신작 수집형 RPG '앵커패닉'의 사전예약자가 100백만 명을 넘어섰다고 오늘(15일) 밝혔다.
'앵커패닉'은 외계종족 '슈겔'에 맞서 미소녀 에이전트들이 전투를 펼치는 수집형 RPG로, 캐릭터별 개성 넘치는 액션과 자유롭게 조작 가능한 카메라를 통해 역동적인 전투를 제공한다.
또한 김하루, 이보희, 손선영 등 56명으로 이루어진 국내 유명 성우진의 음성 더빙으로 캐릭터 풀보이스를 지원하는 점도 특징이다.
더불어 사전예약자 전원에게는 게임 재화가 제공되며, 시나리오 주인공 에이전트 '알리시'아의 의상도 추가 지급될 예정이다.
'앵커패닉'은 23일 구글 플레이스토어, 앱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YTN digital 심관흠 (shimg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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