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플랫폼은 7월 12일 ~ 13일 이틀 간 ‘지구방위대 후뢰시맨’ 앙코르 팬 미팅을 진행한다고 오늘(28일) 밝혔다.
행사는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에 위치한 ‘대원 콘텐츠 라이브’에서 열린다.
이번 팬 미팅은 다섯명의 후뢰시맨 배우들이 완전체로 내한한다. 지난 팬미팅에 참여했던 타루미 토타(레드), 우에무라 키하치로(그린), 이시와타 야스히로(블루), 요시다 마유미(핑크)와 함께 ‘나카무라 요코(옐로우)’가 약 10년 만에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낸다.
'지구방위대 후뢰시맨'은 일본에서 제작된 실사 히어로 특수촬영 전대물이다. 작년 4월, 출시 35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서울 강서구에서 열렸으며, 주연 배우 7인을 비롯해 OST 제창, 피아노 연주, 후뢰시맨 액터 등장, 사인회 등 예전의 향수를 자극하는 즐길 거리가 마련되어 좋은 반응을 얻었다.
팬 미팅 티켓은 X-PLANET을 통해 5월 12일부터 판매가 시작된다. 해당 스토어에서는 후뢰시맨, 바이오맨, 마스크맨 등 세 작품의 한정판 캐릭터 조명 굿즈 등을 판매한다.
YTN digital 최광현 (choikh8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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